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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한 놀이터
그것은 비극적인 인간「드라머」이다. 13살난 어린이가 썰매를 지치다가 물에 빠졌다. 이것을 본 한 소년은 황황히 현장에 뛰어 들었다. 그는 바로 썰매를 타던 소년의 형이었다. 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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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54)추위와 열차
시골에서는 지금도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하루의 일을 보살피는 습관을 두고있다. 그만큼 기차의 운행이 시계처럼 정확하다는 말없는 신뢰의 표시로 여겨왔기 때문이다. 그러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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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의 사고 연탄「개스」|「안전방비」는 없다
올들어 벌써 2백7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겨울철의 사곤, 연탄 「개스」 는 이제 1천만원이란 사상최고액수의 현상바람까지 몰고왔다. 지나15일 서울시가 현상금을 내걸자 전국 각곳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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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원인 규명에 이견
산청「버스」사고의 원인을 둘러싸고 내무부와 교통부가 서로 다른 의견을 주장하고 있어 사고「버스」소속회사인 안전교통의 면허취소 여부에 결론을 짓지 못하고있다. 교통부는 산청「버스」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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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%가 노후선
우리나라의 내항 및 외항선박의 40%가 수명이 지난 고물선박임이 5일 밝혀져 해난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철의 항해 안전도 보장이 문제되고 있다. 교통부 조사로는 우리나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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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장 갈라져 위험
서울용산경찰서는 28일 상오 용산구한강로3가40 용산역 뒤편에 있는 1백80평의 지하방공호「콘크리트」벽과 천장에 구멍이 뚫리고 금이 가기 시작하여 언제 무너질지 위험성이 많아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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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색·무취·무미… 예고 없는「죽음의 사자」, 일산화탄소의 중독-최신연구 세 가지
이제부터 다시「개스」중독의 계절.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으며 맛도 안나는 일산화탄소 때문에 해마다 적지 않은 인명이 상하고 있다.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일산화탄소와 맞붙어